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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No.3 작두(윤제문)가 출소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9회에서는 No.3 작두(윤제문)의 출소 이후 서울역 지하세계에 불어닥친 혼란이 그려졌다.
장태호(윤계상)을 노리던 배중사(김영웅)가 사마귀(김형규)의 손에 목숨을 잃은 뒤, 교도소에 있던 작두가 출소했다.
출소 후 배웅 나온 독사(이철민)와 악어(장원영)에게 작두가 처음으로 건넨 질문은 "배중사는 어디 갔어?"였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남자, 작두의 출소로 서울역에 한 판 피바람이 예고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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