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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리텔' 이은결이 MLT-09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18회에는 김구라, 이은결, 황재근, 김영만, 오세득의 MLT-09 후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후반전이 끝난 뒤 미스 마리테 서유리는 "순위변동이 많이 있었다"라며 5위는 '영맨' 김영만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4위 '복면재근' 황재근, 3위 '셰득이' 오세득 셰프가 발표됐다. 김구라와 이은결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2위는 김구라, 1위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에게 돌아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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