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출전' 원자현, 탄탄 복근+예쁜 엉덩이 만들기 매진 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머슬마니아에 출전한다.

24일 홍보 관계자는 "원자현이 다음 달 19일 개최되는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한다. 트레이닝은 최근 타투 트레이너로 화제가 된 단하나가 맡았다"고 전했다.

트레이너 단하나는 "원자현과 한 달 전부터 호흡을 맞췄다. 탄탄한 복근과 예쁜 엉덩이 만들기에 초점을 맞춰 근력운동과 워킹훈련에 매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현은 완벽한 신체 비율을 갖추고 있다. 21인치의 개미 허리를 가지고 있어 조금만 운동을 해도 돋보이는 몸매다"라며 기대감을 높혔다.

한편 원자현은 현재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BS '남북의 창'으로 데뷔했다. 2011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스포츠 리포터로 활약 뛰어난 미모로 '광저우 여신'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MBC every1 '나인 투 식스1'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원자현. 사진 = 홍보단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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