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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여성들의 영원한 공공재 공유의 촬영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매니지먼트 숲은 퍼시스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의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수 개월간 영화 '부산행' 촬영으로 쉴 틈 없는 일정을 이어가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공유는 훈훈한 청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한 공유는 이날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훈훈함을 더했다. 작은 얼굴, 큰 키, 완벽한 비율까지 공유의 흠잡을 곳 없는 전신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게 만든다. 특히 누군가를 향해 활짝 웃는 공유의 장난스러움과 행복함이 가득한 미소는 지켜보는 여성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공유는 전도연과 함께 눈 덮인 핀란드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이윤기 감독의 정통 멜로 영화 '남과여' 개봉을 하반기에 앞두고 있다. 또 최근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 촬영을 끝마친 공유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0월 중순부터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 촬영에 나서며 배우 송강호와 첫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스크린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공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라 점점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배우 공유.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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