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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벤 애플렉(43)과 제니퍼 가너(43)의 이혼을 촉발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진 애플렉家의 젊은 보모가 성인 포르노영화업계로부터 거액의 출연제의를 받았다.
미국 TMZ는 벤 애플렉의 전 유모였던 크리스틴 우즈니안(28)이 '배트맨 vs 수퍼맨 XXX : 언 악셀 브라운 패러디'의 도색영화 시리즈물인 '배트우먼(Batwoman)' 제작사로부터 100만 달러(약 12억원) 개런티의 출연제의를 받았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벤 애플렉은 할리우드 차기작 '배트맨'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에 맞춰 포르노영화 감독인 악셀 브라운이 '여자 배트맨' 대항마로 크리스틴 우즈니안을 섭외한 것. 웹사이트는 '배트우먼'은 2주간 촬영하며 세번의 섹스 신이 나온다고 밝혔다.
뉴욕포스트는 우즈니안이 아직 이번 제의에 응답은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우즈니안은 이번 초여름에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결별의 원인제공을 한 애플렉 외도녀로 소문이 난 가운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싶은 욕망을 일찌감치 내비춘 상태.
한 측근은 지난주 뉴욕포스트를 통해 우즈니안이 유명 TV 게임쇼인 '더 배췰러렛(The Bachelorette)'이나 '댄싱 위드 더 스타즈'에 출연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유명해지고 싶은 욕구가 성인영화 출연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크리스틴 우즈니안.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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