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9월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21번째 200호 홈런 기록을 달성한 박병호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병호는 지난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나서 3회말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프로통산 21번째 200호 홈런을 달성했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은 박병호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KBO에서는 구본능 총재가 직접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넥센 박병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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