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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소연이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4개 국어에 능통한 이유를 공개했다.
최근 녹화에서 장소연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히며 4개 언어를 섞어 쓰는 '한중본영어'로 '1 대 100'을 소개하는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1년 동안 리포터로 활동했다"면서 "어릴 때부터 일본을 왔다 갔다 해서 일본어가 가능하고, 대학교 때 중국어를 배워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었다"고 밝히며 4개 국어를 섭렵할 수 있었던 이유와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한편 KBS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자아도취형 개그로 사랑받는 '개그콘서트-니글니글'의 송영길, 이상훈이 함께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장소연.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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