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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손태영이 24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기적의 피아노' 시사회 응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기적의 피아노'는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아직 피아노와 세상이 두려운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의 꿈을 위해 그녀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적같은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박유천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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