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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태원이 위암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기러기 아빠 김태원, 김영호가 출연, 셰프들의 요리를 맛봤다.
이날 김태원은 셰프들에게 동남아 요리를 주문했고, “내가 과거 위암 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저절로 소화가 돼야 한다”며 평가 기준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정형돈은 “그 정도면 수액을 맞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태원은 과거 영양실조에 걸려 탈모 증세가 왔었다고 고백하 충격을 준 바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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