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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유년시절을 회상했다.
24일 밤 10시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SOZZI's return to 9000' 네 번째 이야기에서 소진은 유라를 초청해 즐거운 놀이를 함께 했다.
이날 고무줄 놀이를 하기에 앞서 소진은 "요즘은 고무줄 놀이를 안 한다더라"며 "저 어렸을 때는 모기차 따라가다가 다리 뜨거운 데 데이고 그랬다"고 돌아봤다.
이어 유라가 "고무줄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말하자 소진은 "너랑 나랑 6살 차인데 그렇게 빨리 없어졌단 말야? 다 게임하고 컴퓨터 하니까 비만이 많다"고도 했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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