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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아내와의 갈등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 다문화 가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알베르토는 국제 결혼의 단점에 대해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싸운다. 집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해 안될 때가 있다. 한국에서는 다른 이성친구와 둘이 놀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 많이 싸웠다. 절대 다른 마음이 없고 친구인데”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탈리아에서는 진짜 친한 친구들끼리 무릎에 앉는다. 선정적인게 아니다”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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