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국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 다문화 가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준하는 일본인 장모와의 일화를 설명하며 “많은 양의 음식을 가져다 주는걸 부담스러워 하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잘 먹는 모습을 예의없게 생각하더라. ‘나를 얼마나 편하게 생각했으면 저렇게 게걸스럽게 먹나’ 생각하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내 분위기를 수습하며 일본인 아내 니모가 “깨끗하다”고 칭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