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연복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많은 스타 셰프들을 탄생시키면서 화제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많은 작가들에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천진영 작가. 내 담당 정말 친절해서, 물론 피디의 공이 가장 크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성희성 피디 항상 친절한 피디. 많은 조언과 방송을 알게 해주고 도움을 많이 주는 우리 냉부 셰프들도 정말 사랑합니다. 녹화하면서 정도 많이 들고, 각자 캐릭터도 재미있고, 내 나이에 이런 방송을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말 같이 방송에서 너무 재미 있었던 GD와 태양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단체 사진을 올립니다. 사랑해요 여러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연복 요리사를 비롯해 최현석, 이원일, 오세득, 홍석천, 김풍 그리고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의 얼굴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지난 10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했다. 이 녹화분은 31일과 내달 7일에 2회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 사진 = 이연복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