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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끝까지 간다’ 이선균의 차기작 ‘성난 변호사’가 오는 10월 8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3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
이선균은 ‘화차’(243만명), ‘내 아내의 모든 것’(459만명)에 이어 지난해 ‘끝까지 간다’로 345만 관객을 동원한 충무로 대표 흥행 배우다.
이선균이 시체와 증거는 없지만 범인만 있는 의문의 사건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박한 추격극을 결합시킨 ‘성난 변호사’로 4연타석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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