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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자신의 몸매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한 것임을 강조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에서는 2015년 주목받고 있는 머슬 글래머들의 활약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머슬녀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 중 하나는 세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5위를 수상한 유승옥이었다. 대회를 앞두고 하루에 6시간씩 운동을 위해 땀을 흘렸다는 그녀는 최근에도 쉬지 않고 체형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승옥은 "나도 음식을 먹으면 금방 살이 찌는 체질이고, 흔히 고민을 많이 하는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승옥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근육으로 만들어진 몸과 건강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승옥.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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