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야신과 재회' 김재영, 한화 사이드암 기근 해결 적임자

시간2015-08-25 09:58:47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다시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배우게 돼 설렙니다."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은 김재영(홍익대)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유니폼도 잘 어울렸다. 그는 '야신' 김성근 한화 감독과의 재회를 무척 반겼다. 김재영과 김 감독의 인연은 근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재영은 전날(24일) 2016 KBO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한화 정영기 스카우트팀장은 "대학 랭킹 1위 투수다. 사이드암 투수임에도 빠른 공을 던지는 점이 매력이다. 슬라이더와 커브 등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다. 사이드암 투수가 없는 부분도 선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김재영의 올 시즌 성적은 11경기 7승 1패 평균자책점 1.38. 51⅔이닝 동안 삼진 67개를 솎아냈고, 자책점은 8점에 불과했다. 특히 제8회 대한야구협회장배 전국대회에서는 4경기 3승을 기록했고, 22이닝 동안 단 2점만 내주는(평균자책점 0.82) 기염을 토했다.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중국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노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1군에 확실한 사이드암 자원이 없는 한화 입장에서 김재영은 즉시 전력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

김재영은 서울고등학교 졸업반이던 4년 전 김 감독을 만났다. "보름 정도 배웠던 것 같다"고 돌아본 그는 "그 때부터 (야구가) 늘었다. 다시 감독님 밑에서 배우게 돼 영광이고 설렌다"고 말했다. 목소리에 힘이 넘쳤다. 김 감독 특유의 많은 훈련량에 대해서도 "지금 장채근 감독님의 훈련량도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다. 그만큼 단련돼있기 때문에 문제 없다.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영은 사이드암 투수임에도 직구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다. 여기에 수준급 포크볼을 구사한다는 점이 매력이다. 빠른 공을 지닌 투수가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하나를 장착한다면 그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스스로 꼽은 과제인 제구를 보완한다면 프로 1군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평가다.

위기를 즐기는 강심장도 김재영의 강점 중 하나. 그는 "보직은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도 "주자 있는 상황에서 막아낼 때 희열을 느낀다. 대학 시절에도 그랬다. 위기 상황에서의 긴장감이 좋다. 주눅 드는 성격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군에서 꾸준히 버티면서 많이 배우고, 상황에 상관없이 많이 등판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25일 현재 한화 1군 엔트리에 등록된 투수 중 사이드암은 단 한 명도 없다. 퓨처스리그까지 범위를 넓혀 봐도 올해 1군을 경험한 사이드암 투수는 정광운과 정대훈, 허유강 셋뿐이다. 임경완은 웨이버 공시 후 호주 진출을 택했다. 올해뿐만 아니라 미래를 봐도 수준급 사이드암 투수의 존재는 필수. 강속구에 강심장까지 갖춘 김재영이 대안이 될 것인가. 한 번 지켜볼 일이다.

[한화 이글스 김재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