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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은 킴 카다시안(34)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US위클리는 킴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였던 비욘세를 제치고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24일로 4400만 팔로워를 돌파, 비욘세의 팔로워 기록 4393만5648을 깨고 '소셜 미디어 퀸' 타이틀을 가져갔다.
카다시안은 과거 자신의 비키니와 풍만 가슴의 엉덩이 등을 찍은 셀카사진을 올려 팔로워들에게 종종 보답했다. 지난 9일에는 '4200만'이란 팔로워 수를 가리키는 캡션을 달아 임신한 몸에도 깊은 가슴골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했다.
소셜미디어 전문가는 톱 10 리스트에 범 카다시안家 4명, 즉 킴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를 올렸다. US위클리는 능히 오를 것으로 봤던 케이티 페리(2600만)와 리한나(2400만)가 탈락한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톱 10에 유일하게 남자 저스틴 비버 1명만 끼었다.
<다음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 톱 10>
1위 : 킴 카다시안(4400만5604명)
2위 : 비욘세(4393만5648명)
3위 : 테일러 스위프트(4353만3226명)
4위 : 셀레나 고메즈(4184만3095명)
5위 : 아리아나 그란데(4169만6873명)
6위 : 저스틴 비버(3699만4254명)
7위 : 켄달 제너(3538만8483명)
8위 : 카일리 제너(3370만3166명)
9위 : 니키 미나즈(3227만8123명)
10위 : 클로에 카다시안(3052만2261명)
[킴 카다시안(위), 비욘세. 사진 = 킴 카다시안,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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