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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미모의 자매들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찾았다.
25일 방송되는 '택시'는 세 자매 모두 미인대회 출신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한 가운데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녹화 당시 개그우먼 이영자는 "미인대회 진, 선, 미를 모아 놓은 것 같다"며 자매를 소개했고, 배우 오만석은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은지는 자체 외모순위를 정하던 중 "내 미모는 3년 전에 장난 아니었다"며, 현재 서른인 동생 박은실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기상 캐스터 출신의 첫째 박은지부터, 현 기상 캐스터로 활동 중인 박은실, 기상 캐스터 지망생인 막내 박은홍까지 3자매 모두 같은 길을 가는 상황. 이에 동생인 박은실과 박은홍은 맏언니 박은지를 보며 기상캐스터의 꿈을 꿨다며 박은지를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다.
'택시'는 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은홍, 박은지, 박은실 자매.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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