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싱글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패션매거진 '싱글즈'의 모델로 활동 중인 정유진이 시구를, 독자 김영선씨가 시타를 실시한다. 또한 독자 약 400여명을 목동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화장품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경기 중에는 3루 응원단상에서 이벤트를 통해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에센스'와 싱글즈 로고가 박힌 셀카봉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해 패션, 뷰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으로 지난해부터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매거진 '싱글즈 Baseball'을 발간하고 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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