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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최지우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댄디룩 패션으로 참석해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최지우 분)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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