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25일 대전경기가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열리지 않는다.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연전 첫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대전에는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26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결국 한대화 경기감독관은 오후 4시 35분경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돼 다시 치러진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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