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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박은지 자매의 남다른 이력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우월한 유전자 특집에는 방송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 모두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은지는 “대학교 시절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 나갔다. 본선에서 상은 못탔지만 나갔다왔다”고 말했다. 막내 동생 박은홍은 “큰언니와 같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포토제닉상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 둘째 박은실은 “독일에서 주최하는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갔다. 아시아에서 1등을 했지만, 세계적으로는 모자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감우성이 많이 도와줬다. 감우성이 큰이모의 딸과 결혼했다. 어릴 때부터 많이 봐서 선뜻 도와주셨다”고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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