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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셰프 이승준이 첫 방송부터 피를 봤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서는 3만원으로 일주일 식단을 짜는 시간이 진행됐다. 5명의 셰프들은 제한된 시간 100분 동안 다섯 가지 요리를 릴레이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이 첫 방송이라는 이승준 셰프에게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손을 떨며 요리를 하는가 하면, 우왕좌왕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칼을 쓰다 실수를 해 손을 베었고 피가 나고 말았다. 이후 이승준은 손을 덜덜 떨거나 땀을 뻘뻘 흘리며 토마토 팍시를 요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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