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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이재윤이 방송 시작부터 상의 탈의를 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팀 코리아 마스터즈와 대결을 펼친 예체능 수영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이재윤은 "지금 너무 더워 죽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런데 벗으려고 그러는 건 아니다. 벗고 싶어서 덥다고 그러는 게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하며 "오랜만에 올 블랙 의상 택했는데 오류였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형돈과 서지석은 "우리가 정리해주겠다", "벗으면 되지"라며 이재윤의 상의를 벗기기 시작했다. 이에 이재윤은 당황하기는커녕 몸을 맡겼고, 이를 발견한 정형돈은 "싫으면 안 하면 되는데 어깨를 말고 있다. 벗겨달라고"라고 폭로했다.
옷이 반 쯤 벗겨진 이재윤은 "그러면 시작부터 벗는 건가?"라며 남은 옷을 스스로 벗었고, 정형돈은 "드디어 참몸 이재윤이 돌아왔"며 박수를 쳤다. 이에 이재윤은 "역광이라서 몸에 디테일이 안 산다. 역광에는 사선으로 서야 돋보인다"며 한 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수영반은 팀 코리아 마스터즈를 상대로 우승을 거둬 3연승을 기록. 6전 3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 성훈, 유리, 강민혁, 은지원, 이재윤, 코치 최윤희, 류윤지, 유정남이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는 정성윤이 객원 멤버로 투입됐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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