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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수영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최윤희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를 며느릿감으로 점찍었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팀 코리아 마스터즈와 대결을 펼친 예체능 수영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흡 보강을 위한 스노클링 훈련을 하던 강호동은 유리의 차례가 되자 최윤희, 류윤지 코치에게 "같은 여자가 봐도 예쁘냐? 샘이 날 정도로?"라고 물었다.
이에 최윤희, 류윤지 코치는 "그렇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최윤희 코치는 "나는 저런 며느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유리를 며느릿감으로 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수영반은 팀 코리아 마스터즈를 상대로 우승을 거둬 3연승을 기록. 6전 3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 성훈, 유리, 강민혁, 은지원, 이재윤, 코치 최윤희, 류윤지, 유정남이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는 정성윤이 객원 멤버로 투입됐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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