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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오심에 당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팀 코리아 마스터즈와 대결을 펼친 예체능 수영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천 선수와 개인 배영 50m 대결을 가진 유리는 남자 선수를 상대로 초박빙 경기를 펼쳤지만 끝내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50초58대 50초05로 아쉽게 패했다.
이때 방승훈 해설위원이 "김경천 선수가 먼저 터치한 건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배영은 터치 할 때 엎드려서 하면 실격 처리가 된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심판들 또한 김경천 선수의 터치 동작에 대한 상의에 들어갔다. 하지만 담당 심판은 김경천 선수의 터치 동작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강호동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스포츠 격언에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라는 말이 있다"며 깨끗히 유리의 패배를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수영반은 팀 코리아 마스터즈를 상대로 우승을 거둬 3연승을 기록. 6전 3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 성훈, 유리, 강민혁, 은지원, 이재윤, 코치 최윤희, 류윤지, 유정남이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는 정성윤이 객원 멤버로 투입됐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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