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주니엘이 대만에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국내를 넘어 중화권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다.
주니엘은 21일 국내에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쏘리(Sorry)’를 발표한데 이어 지난 24일 대만 주요 음원사이트에도 동명의 곡을 발표했다. 한국어 버전으로 이번 싱글을 선공개한 뒤 중국어 버전으로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주니엘은 지난해 대만에서 디지털 싱글 ‘아이 띵크 아임 인 러브’(I think I’m in love)와 첫 번째 베스트 앨범 ‘베스트 힛츠 포 아시아’(BEST HITS FOR ASIA)를 발매했다. 당시 음원 정식 발표를 앞두고 ‘연애하나봐’와 ‘일라일라(illa illa)’로 대만의 대표적인 음악사이트 마이 뮤직(my Music) 싱글 주간 차트 한일 부문에서 TOP5에 진입한 바 있다.
한편 주니엘은 1년 만에 신곡 ‘쏘리’(Sorry)로 컴백했다. 오는 30일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가수 주니엘.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