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3' 짜리몽땅, 9월 4일 전격 데뷔…새 멤버 이주연 영입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3' 출신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이 전격 데뷔한다.

짜리몽땅은 26일 낮 12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짜리몽땅 1st 싱글 앨범이 드디어 9월 4일 공개됩니다!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청순해진 외모를 자랑하는 짜리몽땅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감행해 더욱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K팝스타3' 출전 당시 풋풋했던 느낌에 여성스러움까지 더해진 비주얼로 청초하면서도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날인 9월 4일을 공개했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과 아름다운 화음을 이룬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우승후보로 점쳐졌지만 TOP3 결정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방송 이후 2년간의 탄탄한 준비기간을 가지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해 한층 밝고 풋풋한 분위기로 팀 재정비를 거쳤다. 이주연은 'K팝스타2'에 출연해 TOP10 결정전 배틀 오디션까지 오른 실력자로 개성 있는 보컬의 소유자다.

[여성보컬그룹 짜리몽땅. 사진 = 짜리몽땅 공식 SNS]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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