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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새로운 얼굴들이 한국 여자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당시 여섯 명의 비정상들은 한국 여자들의 매력과 각국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울산 여자들이 '오빠야'하고 경상도 억양으로 부르는 게 듣기 좋았다. 오빠라는 단어가 외국에는 없기 때문에 남자들이 들으면 설렌다"며 한국 여자의 애교에 관한 기억을 말했다.
또 그리스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한국 여자들은 배려심이 많고 친절하다. 외모적인 면을 말하면 피부가 진짜 좋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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