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1군에 복귀했다.
두산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오재일을 1군에 불러 올렸고, 포수 장승현을 말소했다.
오재일은 올 시즌 1군 35경기에서 타율 2할 9푼 8홈런 19타점 출루율 3할 8푼 3리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10일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16일 만의 복귀. 김태형 두산 감독은 26일 "오재일은 이상이 없다고 해서 올렸다"며 "오늘 퓨처스 경기에서 홈런 하나를 쳤는데, 베스트 컨디션으로 뛰어도 통증이 없다고 한다. 일단 상황에 따라 대수비나 대타로 내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승현은 지난 2013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6순위로 두산에 지명된 포수 유망주. 1군의 부름을 받았으나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퓨처스리그 45경기에서는 타율 2할 9푼 3리(99타수 29안타) 홈런 없이 7타점을 올렸다. 김 감독은 "(양)의지가 괜찮아져서 장승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은 이날 허경민-정수빈-민병헌-김현수-양의지-홍성흔-데이빈슨 로메로-최주환-김재호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두산 베어스 오재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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