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올 시즌 처음 4번 타자로 나선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오늘은 강민호가 4번 타자로 나간다"고 말했다.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아내의 출산 관계로 이날 경기까지 출전이 어려운 상황. 이 감독은 강민호를 4번 타자로 낙점했다.
강민호의 4번 타자 출전은 올 시즌 처음이다. 주로 5번과 6번 타순에 배치됐다. 4번 타자 출전 소식을 전해들은 강민호는 "오늘 하루만이겠죠"라며 웃어 보였다.
강민호는 올 시즌 98경기에서 타율 3할 1푼 5리 29홈런 74타점을 기록 중이다. 30홈런에 단 하나만을 남겨둔 상황. 4번 타자로서 역할도 잘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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