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이 4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최준석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2-5로 뒤진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진야곱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는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4경기 연속포로 시즌 25호 홈런을 장식한 최준석이다.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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