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캐스팅 가장 어려운 배우? "하정우…최소 1년 전 섭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정우가 가장 캐스팅하기 어려운 배우로 꼽혔다.

26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코너 '빅썰'에서는 스타캐스팅의 비밀에 대해 다뤘다.

이날 CJ E&M 양성민 팀장은 가장 캐스팅하기 어려운 배우를 묻는 질문을 받자 "하정우 씨"라고 답했다.

이어 "내년까지 영화 4편이 잡혀 있다. 하정우 씨를 섭외하려면 최소 1년 전에 섭외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하정우의 개런티에 대해 묻자 "공식적으로 알려진 건 5억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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