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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용팔이' 한여진(김태희)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설까.
2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7회에서는 한여진의 거짓 죽음 이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은 잠시 동안 죽음을 맛봤다. 한도준(조현재)과 고 사장(장광)에게 벗어나기 위해 잠시 심장을 뛰지 않도록 한 것. 한여진을 구하느라 총상을 입었던 김태현(주원)은 출혈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한여진을 살리기 위해 수술을 집도했다. 이에 한여진은 살았지만 김태현은 과다출혈로 쓰러지며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앞서 김태현에게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은 다 죽었다고 말했던 한여진은 친구로 받아들인 김태현이 자기 때문에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복합적 감정을 맛봐야 했다.
주인공 김태현은 다행히 죽지 않고 깨어났다. 그리고 중환자실 코마 환자 김미영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있던 한여진을 찾아갔다. 한여진은 살아 돌아온 김태현을 만나게 되자 눈물을 흘렸다.
이후 김태현은 한여진을 데리고 병원 테라스로 나왔다. 한여진은 3년 만에 직접 자신의 눈으로 바깥세상을 보게 됐고, 눈물을 흘리며 김태현에게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에 밖으로 나오게 된 '잠자는 숲속의 마녀' 한여진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손잡은 한도준과 고 사장을 향해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할지, 그 시점은 언제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5일 첫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20일 방송된 6회가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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