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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의 토트넘(잉글랜드)행이 가까워지고 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토트넘 입단을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국과 독일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레버쿠젠 구단 역시 손흥민의 토트넘행을 시인하고 있다.
레버쿠젠의 ?러 단장은 손흥민의 토트넘행을 사실상 인정했다. 레버쿠젠은 27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라치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둬 본선행을 확정한 상황이다. ?러 단장은 라치오전을 마친 후 독일 방송국 ZDF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손흥민을 내줄 준비가 되어 있다. 손흥민은 라치오와의 경기 이전에 토트넘행을 위해 이미 런던으로 건너간 상황"이라고 전했다.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 역시 "손흥민은 레버쿠젠과 함께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였다"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스포르트는 토트넘의 손흥민 영입 발표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현지 언론은 "손흥민은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토트넘의 메디컬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며 "토트넘은 목요일 손흥민과 4년 계약에 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러 단장 역시 "토트넘의 큰 관심과 함께 이적 논의가 된 것은 맞다"며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정확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 사진 = AFPBBNews]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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