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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지나가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역대급 화장대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2회 녹화에서는 뷰티 마니아로 정평이 나있는 가수 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지나의 집에는 무려 3개의 화장대에 색조와 기초, 보디 제품, 향수 등 셀 수도 없을 만큼 방대한 양의 뷰티 제품들이 놓여 있어 MC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빼곡한 화장대 속에 향수만 800개를 소장하고 있어 스타일링 대결에 참가한 국내 정상급 뷰티 마스터들도 처음 보는 지나의 화장대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평소 뷰티 아이템이라면 빠지지 않는 MC 아이비 마저도 "이 정도 갖고 있는 사람은 못 봤다"면서 지나의 역대급 스케일과 다양한 뷰티 노하우에 "MC자리를 뺏길 것 같아 불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9시 방송.
[지나. 사진 = 패션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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