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열애도 인정하지 않은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키코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7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 측근의 말을 빌어 ‘지드래곤, 키코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다 결국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 및 빅뱅 활동에 매진하며 점점 멀어졌다’고 덧붙였다.
수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드래곤과 키코는 단 한번도 열애를 공식 인정하진 않았지만 이들의 열애는 연예계에선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5월부터 프로젝트 앨범 '메이드'(MADE) 시리즈를 매달 발매하고, 월드투어 중이다. 더불어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 참여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왔다.
[지드래곤 키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