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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JYP nation 소속 갓세븐(Got7)과 15& 멤버 지민이 매주 목요일 밤 V앱에서 개인 방송을 이어나간다.
GOT7은 27일 밤 10시 30분 V앱 '미션 클리어'를 통해 팬들이 요청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지난 방송에서 GOT7은 소음측정 대결, 노래부르면서 종이 세기 등 멤버간 불꽃튀는 대결을 선보였다. 또 GOT7 멤버 뱀뱀과 15& 지민은 지난 'BAMMIN TV'를 통해 태국어로 친구와 싸우는 법, 매운음식 먹었을 때 표현법 등을 공개하며 재미와 난이도를 적절히 활용한 태국어 수업을 이끌었다.
한편 JYP nation은 네이버 V앱을 통해 GOT7, 지민 뿐만 아니라 원더걸스, Miss A, 2PM 등 다양한 소속가수들의 요일별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갓세븐, 15& 지민. 사진 = v앱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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