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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게 뭐야?”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엉뚱한 화면이 노출돼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걸그룹 마이비의 퍼포먼스 도중 무대 뒤 모습이 갑자기 등장한 것. 이에 따라 뒤에서 대기 중이던 일부 스태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전 카이스트 엠카 중계 뭐지? 무대 중에 왜 야외 펜스를 찍는?”(@siked****), “엠카 방송사고 났었다. 카메라가..”(@wnit*****) 등의 글을 올리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김소정, 김형준, 놉케이, 마이비, 배드키즈, 벤, 비트윈, 빅스LR, 소녀시대, 스테파니, 스텔라, 아미, 앤씨아, 에이프릴, SG워너비, 여자친구, 연분홍, 워너비, 전설, 주니엘, 투아이즈, 티아라, 현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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