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남규리가 섹시한 보더와 바이커로 변신했다.
남규리는 매거진 '싱글즈' 화보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분위기를 발산, 색다른 보이시 매력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인증했다.
자유 분방함과 시크한 아우라가 절묘하게 감도는 화보 속에서 남규리는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으로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는가 하면 스케이트 보드, 오토바이와 함께 다채로우면서도 섹시한 악동 분위기를 자아내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가 진행되는 동안 남규리는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유니크한 의상을 고민하며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패션에 대한 큰 관심과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빨려 들어갈 듯한 미소를 보여주기도 하고 보이시한 매력 속에서도 탄탄한 각선미와 세련된 분위기를 놓지 않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의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 남규리는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와 범접할 수 없는 특유의 분위기로 남녀불문하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가 하면 최근 SBS '심야식당' 15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애틋한 짝사랑 연기로 공감을 불러 일으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바 있다.
[배우 남규리. 사진 = 싱글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