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세계

청혼하다 반지를 바다에 빠트렸다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혼식'

시간2015-08-28 11:11:54 마이데일리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바다에서 여자친구에 청혼하는데 반지가 바다속에 빠졌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아찔한 사태가 실제 발생했다.

미국 피플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한 남성이 연인에게 청혼하려다 약혼반지를 바다에 빠트리는 참사가 벌어졌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25세의 매튜 피카는 여자친구인 카일라 해리티(24)에게 바닷가에서 로맨틱한 청혼을 할 계획을 세웠다. 일찌감치 피카는 여친 해리티에게 깜짝 청혼을 하기 위해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포트市에서 해리티 가족과 휴가중이었다.

그는 바닷가에 있는 바를 예약해놓고 여친의 가족 앞에서 결혼해달라고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했다. 그리고 그 날.

해리티는 지역 WB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돌아섰는데, 그가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가 반지상자를 여는데 그만 반지가 상자서 툭 떨어지더니 부두 데크 틈새로 사라져 버렸다. 난 반지를 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양쪽 집안과 때마침 이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은 아연실색, 이 광경을 공포속에 지켜봐야 했다. 해리티는 "난 얼굴을 감싸고 울기 시작했다. 내 남자친구는 충격속에 얼 빠진 표정이었다."며 "매튜는 바다속에 반지가 빠지는 바람에 청혼의 단 한 마디도 못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남자친구 매튜 피카는 폭스 46을 통해 "충격속에 모두들 처음 뻣뻣하게 서 있었다. 그런 후 몇사람이 "물 깊지 않아요, 찾아 봅시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가장 다급한 청혼남 피카가 먼저 반지를 찾아 바다속에 풍덩 들어갔고, 해리티의 가족 시동생 처남 시누이 올케 등이 차례차례 다 들어갔다. 모두 옷 입은 채였는데 구경꾼 몇사람도 합세했다.

해리티는 "바에서는 이 모든 광경을 구경하면서 맥주를 즐기던 세명의 남자가 있었다. 처음 우리 청혼장면을 보고 별로 기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들도 도와주려 물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사태가 악화된 것은 해리티의 언니가 약혼남 피카의 휴대폰 플래시를 쓰려고 이를 물속에 갖고 들어간 것. 방수인 줄 알았는데 당연히 아니었다. 다행히 동네주민이 수중용 카메라와 물안경을 빌려주었다.

해리티는 "10개의 플래시와 5쌍의 고글을 사용해 1시간 반 찾았다. 드디어 반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카일 블러셔란 바 손님이 찾은 것이었다.

"모두 바에서 웃고 축하했어요. 곧 있다 구호를 외쳤어요. "청혼 다·시·해! 다·시·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약혼자는 그때까지 바닷물에 옴팡 젖었고, 생선 냄새가 진동했는데, 무릎을 끓고는 내 손가락에 아름다운 반지를 끼워 주었지요"

이들 커플은 다시 바에 들어가 도와준 남자 손님 모두에 술 한순배를 돌렸다. "그들 도움이 없었다면 우린 결혼계획 못 세웠을 거예요"

[사진 = 영화 '웨딩플래너'(2001) 포스터]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