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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엄현경이 '다 잘될 거야'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통해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제작사 GNG프로덕션은 28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엄현경은 화려한 패턴의 미니 원피스로 도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포토샵을 하지 않은 무보정 사진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달콤 쌉쌀한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로, 엄현경은 극중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이용하는 매력적인 악녀 강희정 역을 맡았다.
'다 잘될 거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엄현경.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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