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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구창모(61)가 모친상을 당했다.
28일 구창모는 마이데일리에 "어머니가 오늘 오전 6시 15분 세상을 떠나셨다. 향년 93세로, 노환으로 눈을 감으셨다"고 밝혔다. 구창모는 현재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에 마련됐다. 오는 31일 오전 8시 발인이며 장지는 경기 고양시 하늘문 추모공원이다.
한편, 구창모는 지난 1987년 '구름과 나'로 데뷔했으며, 1980년 그룹 송골매 제 2기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1985년 6월 발매한 솔로 1집 '발'(發)의 '희나리'가 대표곡이다.
[가수 구창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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