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9일~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두타' 스폰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두산은 야구장 내부와 외부에 '두타'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광고 표출을 통해 '두타'의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지난 15일~16일 이틀간 두타광장에서 진행된 '두타X두산베어스 페스티벌' 이벤트의 참가 고객의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한다.
또 중앙매표소 행사장에 '두타' 홍보부스 및 포토존을 운영해 관중들에게 두타상품권 교환권, 고태용 디자이너 파우치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구단 소식지인 '베어스타임' 12호 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29일에는 지난 15일~16일 이틀간 두타광장에서 진행된 '두타X두산베어스 페스티벌' 이벤트의 '베어스 패셔니스타'로 선정된 이슬기 씨가 시타자로, '베스트포즈' 우승자인 홍은택 군이 시구자로 나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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