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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번째 스무살' 출연자들의 미모 몰아주기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몰아주었노라, 모두 주었노라, 최선을 다했노라, 노라만 빛났노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는 에이핑크 손나은부터 이상윤, 최지우, 최원영,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하노라 역의 최지우에게 미모 몰아주기를 한 것으로, 특히 최선을 다해 얼굴을 망가뜨린 이상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최지우는 꽃받침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리는 작품으로,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나은 이상윤 최지우 최원영 김민재(왼쪽부터). 사진 = tvN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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