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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고은이 오는 30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열애 5개월 만이다.
28일 한고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시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기자회견 등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신혼여행은 아직 계획에 없는 걸로 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한고은은 소속사를 통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한고은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고은의 예비 남편은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고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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