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군복무 중인 남성듀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써본것도 받아본것도 참 오랜만이다. 친구야~ 답장 고맙다! 몸 건강히 잘 지내!"란 글과 함께 '군인친구' '내친구윤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여기서 '윤돌이'는 유노윤호의 별명이다.
보아는 이와 함께 유노윤호에게 받은 편지 봉투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두 사람의 우정이 엿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달 21일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향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최우수 훈련병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