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산 기자]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박정수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KIA는 2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전을 앞두고 박정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그러면서 문경찬을 등록했다.
박정수는 전날(27일) kt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8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올 시즌 성적은 14경기 2패 평균자책점 4.50.
이날 등록된 문경찬은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22순위로 KIA에 지명된 신인. 7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8.77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24경기 성적은 4승 5패 2홀드 평균자책점 4.13.
[KIA 타이거즈 박정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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