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SK 선발투수 세든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4-0으로 완봉승을 거둔 뒤 조동화의 축하를 받고 있다.
갈 길 바쁜 SK가 '에이스 모드'로 귀환한 세든의 완벽 투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SK는 이날 승리로 LG전 10승 5패로 우위를 지켰으며 3연승을 기록, 53승 58패 2무로 중위권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LG는 51승 65패 1무로 9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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