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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5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3위에 올라 있는 ‘쥬라기월드’의 히로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골드’에서 매튜 맥커너히와 호흡을 맞춘다.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골드’에서 매튜 맥커너히의 오랜 여자친구인 케이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골드’는 인도네시아 정글에서 금을 캐는 두 남자의 드라마로, 매튜 맥커너히와 에드가 라미레즈가 주연을 맡았다.
‘골드’는 1993년 인도네시아에서 금광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브리- X 미네랄 코퍼레이션의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매커너희는 실패한 사업가로, 에드가 라미레즈는 불운한 지질학자 역을 각각 연기한다.
이 영화는 오는 10월 뉴욕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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